2006/04/07 15:33 :: 공놀이일뿐..
종종 시즌 말미가 되면 각 팀을 상대로 성적이 좋은 선수들을 알아보고 싶은 적이 있습니다..
중계를 보다보면 팀 상대 전적도 중요한 통계로 작용할 뿐 아니라
특정팀에 강한 선수들의 활약을 기대하며 야구를 보는 것도 즐거운 일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반대의 경우라면 그것도 응원팀 선수가 그러하다면, 그 팀의 경기에 빼먹지 않고 그 선수를 기용하는 감독을 정말 때려주고 싶긴 합니다...)
언젠가부터 이런 데이타를 알아보고 싶어서 네이버의 데이타를 모으다가 한잔님이 정리하신 엑셀 파일을 받게 되었습니다. (다시한번 한잔님의 노고와 열정에 존경과 경의를 표합니다.)
한잔님의 상대전적 파일을 참고로 하여 타격 부분에 대해서 정리해보았습니다. 물론 대상팀은 올 시즌 구단 역사에 길이 남을 시즌 최다패라는 기록과 함께 8강의 위업을 달성한 KIA Tigers입니다..
우선 오늘 오후 내내 실험을 제껴놓고 하기는 했지만, 많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선 저의 야구를 보는 지식과 데이타를 보는 눈의 부족함 때문임을 양해 부탁드리고 자료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기아의 2005시즌 팀간 승패에 대해서 보도록 하겠습니다..

뭐 다 아시다시피 기아의 2005시즌 팀간 승패에 있어서 한팀도 예외 없이 패가 승보다 많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상대팀 타자의 타격 스탯이 평균보다 더 높다는 것을 쉽게 예측 가능합니다,..
참고로 kini님께서 구하신 2005시즌 타자 세이버 기록 수위 스탯은 아래와 같습니다..
OPS 서튼 1.012 데이비스 .959 김태균 .950 김재현 .945 심정수 .902
GPA 서튼 .336 김재현 .325 데이비스 .322 김태균 .318 심정수 .305
ISOP 서튼 .302 장종훈* .273 이범호 .243 심광호* .235 김태균 .232 이호준 .229 심정수 .228
데이비스* .225 이도형* .223
(원문 주소: http://foulball.co.kr/bbs/view.php?id=yagoo&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33261)
제 짧은 소견으로 볼 때 올 시즌을 준비하는 기아의 입장에 있어서는 대비를 철저히 해야하는 선수가 하나 둘이 아니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8강팀으로서 당연한 결과이겠지만,)
특히 서튼 선수와 이범호 선수에 대한 준비는 특히 더 열심이어야겠지요.. 서튼 선수의 출루율과 타율, 이범호 선수의 장타율, IsoP 정말 놀랍다는 생각 밖에 안나옵니다.. (서튼 선수의 경우는 68번 타석에 들어서서 39번을 살아나가는... --;;)
정리하다가 재미있었던 사실은 기아가 2005시즌에 허용한 3루타가 겨우 7개 였다는 것이었습니다.
광주 구장에서 3루타 나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다른 팀들의 3루타 허용 갯수를 조사해보았습니다. 많은 팀은 20개 정도까지 허용했더군요..
그런데 그 넓은 잠실에서 시즌의 반을 치뤄내는 두산은.. 3루타를 5개 허용했었습니다.. (LG는 18개), 아무튼 두산의 수비진이 새삼 존경스러워지는 순간이었습니다.. ^^;;
그리고 기아가 허용한 Hit by pitch ball은 2005시즌에 118개(많기도 합니다 --;;)였습니다.. 그 가운데 약 12%인 14개를 둘이서 맞아준 삼성의 김한수 선수와 박종호 선수(삼성전의 HBP수는 26개 입니다..) 기아 투수진을 대신하여 심심한 위로를 표합니다..
(아래표는 기아전에서 56타석 이상 올라온 선수 전체 40명을 대상으로 하였습니다. 분홍색은 각 스탯 1위를, 노란색은 2-10위, 하늘색은 11-20위를 의미하고 선수는 GPA 순으로 정렬하였습니다. )
중계를 보다보면 팀 상대 전적도 중요한 통계로 작용할 뿐 아니라
특정팀에 강한 선수들의 활약을 기대하며 야구를 보는 것도 즐거운 일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반대의 경우라면 그것도 응원팀 선수가 그러하다면, 그 팀의 경기에 빼먹지 않고 그 선수를 기용하는 감독을 정말 때려주고 싶긴 합니다...)
언젠가부터 이런 데이타를 알아보고 싶어서 네이버의 데이타를 모으다가 한잔님이 정리하신 엑셀 파일을 받게 되었습니다. (다시한번 한잔님의 노고와 열정에 존경과 경의를 표합니다.)
한잔님의 상대전적 파일을 참고로 하여 타격 부분에 대해서 정리해보았습니다. 물론 대상팀은 올 시즌 구단 역사에 길이 남을 시즌 최다패라는 기록과 함께 8강의 위업을 달성한 KIA Tigers입니다..
우선 오늘 오후 내내 실험을 제껴놓고 하기는 했지만, 많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선 저의 야구를 보는 지식과 데이타를 보는 눈의 부족함 때문임을 양해 부탁드리고 자료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기아의 2005시즌 팀간 승패에 대해서 보도록 하겠습니다..

뭐 다 아시다시피 기아의 2005시즌 팀간 승패에 있어서 한팀도 예외 없이 패가 승보다 많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상대팀 타자의 타격 스탯이 평균보다 더 높다는 것을 쉽게 예측 가능합니다,..
참고로 kini님께서 구하신 2005시즌 타자 세이버 기록 수위 스탯은 아래와 같습니다..
OPS 서튼 1.012 데이비스 .959 김태균 .950 김재현 .945 심정수 .902
GPA 서튼 .336 김재현 .325 데이비스 .322 김태균 .318 심정수 .305
ISOP 서튼 .302 장종훈* .273 이범호 .243 심광호* .235 김태균 .232 이호준 .229 심정수 .228
데이비스* .225 이도형* .223
(원문 주소: http://foulball.co.kr/bbs/view.php?id=yagoo&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33261)
제 짧은 소견으로 볼 때 올 시즌을 준비하는 기아의 입장에 있어서는 대비를 철저히 해야하는 선수가 하나 둘이 아니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8강팀으로서 당연한 결과이겠지만,)
특히 서튼 선수와 이범호 선수에 대한 준비는 특히 더 열심이어야겠지요.. 서튼 선수의 출루율과 타율, 이범호 선수의 장타율, IsoP 정말 놀랍다는 생각 밖에 안나옵니다.. (서튼 선수의 경우는 68번 타석에 들어서서 39번을 살아나가는... --;;)
정리하다가 재미있었던 사실은 기아가 2005시즌에 허용한 3루타가 겨우 7개 였다는 것이었습니다.
광주 구장에서 3루타 나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다른 팀들의 3루타 허용 갯수를 조사해보았습니다. 많은 팀은 20개 정도까지 허용했더군요..
그런데 그 넓은 잠실에서 시즌의 반을 치뤄내는 두산은.. 3루타를 5개 허용했었습니다.. (LG는 18개), 아무튼 두산의 수비진이 새삼 존경스러워지는 순간이었습니다.. ^^;;
그리고 기아가 허용한 Hit by pitch ball은 2005시즌에 118개(많기도 합니다 --;;)였습니다.. 그 가운데 약 12%인 14개를 둘이서 맞아준 삼성의 김한수 선수와 박종호 선수(삼성전의 HBP수는 26개 입니다..) 기아 투수진을 대신하여 심심한 위로를 표합니다..
(아래표는 기아전에서 56타석 이상 올라온 선수 전체 40명을 대상으로 하였습니다. 분홍색은 각 스탯 1위를, 노란색은 2-10위, 하늘색은 11-20위를 의미하고 선수는 GPA 순으로 정렬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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