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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두 트레이드 건으로..
그나마 가지고 있던 기대마저.. 사라진 이 때..
솔직히 시즌 중 감독 교체만은 안된다는....것이 신념이었는데..
(그래서.. 작년에는 감독 교체를 주장하는 다른 기아 팬들을 상대로
호사방에서 키보드 워리어 짓도 하긴 했었다...)

그마저 흔들리고 있다..
(뭐 우리도 외국인 감독을....--;;)

어찌 됐든 선수들이 자신의 이름값이나 기대치를 보상받지 못하고 헐값으로 넘겨지는 것이 싫기 때문이다..
(병두가 SK유니폼을 입고 찍은 사진을 보고 열이 뻗치더군...)

그나저나 어제 경기 결과를 뉴스로 본 후
출근하는 내내... 들었던 의문은..
그나저나..

"한기주는 도대체 어떻게 된 거냐..?"

차전 일자 상대 출장 완투 완봉 홀드 이닝 투구수 피홈런 볼넷 사구 탈삼진 폭투 보크 실점 자책 방어율
8 4.22 우리 마무리 0 0 - - - 0 1/3 5 0 0 0 1 0 0 0 0 0.00
7 4.19 한화 마무리 0 0 - - - 1 1/3 29 0 2 0 0 0 0 1 1 6.75
6 4.16 LG 마무리 0 0 - - - 1 1/3 13 0 0 0 2 0 0 0 0
5 4.15 LG 마무리 0 0 - - - 0 2/3 19 0 1 1 1 0 0 2 2 27.00
4 4.13 롯데 마무리 0 0 - - - - 0 2/3 7 0 0 0 1 0 0 0 0 0.00
3 4.11 롯데 마무리 0 0 - - - - 0 1/3 3 0 0 0 0 0 0 0 0 0.00
2 4.03 두산 마무리 0 0 - - - 2 23 0 0 0 3 0 0 0 0 0.00
1 4.02 두산 마무리 0 0 - - - 1 1/3 11 0 0 0 1 0 0 0 0 0.00

한기주의 올시즌 등판일정과 기록 -from 네이버 기록실

지난 22일에 나온 이후로 팀의 상황이 좋지도 않은데 팀 마무리가 경기에 나오질 않고 있다.
4월 15일.. 8-0으로 뒤진 경기를 9회초에 9-8로 뒤집었던 경기에..
끝내기 사구로 경기를 역전 당했던 그 경기 이후..
세이브 상황에서 몇번 더 올라왔지만.. 그다지 좋은 투구 내용을 보여줬던 것은 사실이다..
특히 4월 22일 마지막 등판에서 세이브는 올렸지만..
스트라이크 존으로 들어간 공이 거의 없었던 듯 하다..


2007. 7. 8. 8회 2-1 상황에서 올라와 블론--;; 하고.. 12회까지 던지던 모습


그리고 4월 24일.. 충분히 등판이 예상되는 경기이었음에도 등판하지 않았다..
이와 관련해서 중계방송 끝나고 난 후 한기주가 왜 등판하지 않았냐는 중계진의 질문에..

"오늘은 쉬는 날" 이라고 끝까지 이해할 수 없는 대답만을 하던 감독의 모습...
그리고 나서 한참을 볼 수 없었다...
 
그리고 나온 기사..

KIA 구단 관계자는 “건염 증세가 약하게 나타나 검사를 받았는데. 건염이라고 진단하기 힘들 정도로 증세가 미약해 그간 쉬쉬했다”면서 “3일 불펜 피칭 때 아무런 이상이 나타나지 않아 4일 경기 때부터 등판 대기를 지시받은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 KIA 조범현 감독은 4일 “그간 좀 안좋았는데 상태가 정상으로 되돌아온 것 같다”면서 “이제 큰 문제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5.4 스포츠서울 "한기주, 2주 만에 복귀 "이제 문제 없다""

그러나 조감독의 한기주에 대한 믿음이 부족하다는 기사는 이 이후로도 나오고..
한기주의 상태에 대한 이야기는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다.

갈 길 바쁜 조범현 KIA 감독은 기다려줄 틈이 없다. 한기주는 22일 히어로즈 전 이후 개점휴업 상태. 오른 어깨 피로골절이 표면적인 이유다. 하지만 조 감독은 " 마무리가 마운드에 오르면 야수들이 '이겼다'는 생각을 가져야 하는데 한기주는 아직 부족하다 " 고 말했다.  -일간스포츠 5.5 "2008 프로야구 뒷문이 불안하다

마무리 한기주가 어깨 부상으로 공백 중인 KIA도 9회에 울었다. KIA는 이날 광주 삼성전에서 3-4로 뒤진 6회말 최희섭의 천금같은 적시타로 동점에 성공했지만 9회초 1사 만루에서 크루즈, 박석민에게 연속안타를 내주고 4-6으로 졌다. -경향신문 5.7

게다가.. 해묵은 10억 논쟁을 꺼내게 만드는 이런 기사마저 떴다.
간섭하는 KIA 프런트는 잘한 게 별로 없다. 그 약점이 드러난 문제가 선수 스카우트다. 툭하면 팀을 이탈하고, 훈련을 빼먹었던 '빠삐용' 김진우에게 7억원을 준 KIA는 팔꿈치 통증으로 영원히 마무리 투수로 밖에 써먹지 못하는 한기주에게 역대 최고액인 10억을 안겼다. 그것도 모자라 한기주를 키웠다는 명목 하에 동성고 인스트럭터를 투수코치로 함께 영입했다. -5.5. 세계일보 "기아, 꼴찌 왜?"

 
4일 등판 대기 지시를 내렸으면 어제의 상황에 경기를 잡고자 하는 의지가 있었다면..
9회초 한기주의 등판은 필요했다고 본다.
왜냐하면.. 개막 이후 40여일이 지나가고 있는데도 10승을 못한 팀은 기아가 유일할 정도로..
리그 최하위 뿐만 아니라.. 팀 통산 이렇게 못한 적이 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잡을 수 있는 경기는 잡아야 하는 상황이다.

그런데 말 공격을 하는 홈경기에서 9회초 동점 상황이라면.. 한번 베팅해봐야 하는 상황이 아니었는지..?
그리고.. 그 전에 3이닝을 잘 마무리해준 투수는 올해 처음으로 중간에 나왔으며..
오랜 재활로 인해서 (인정하기 정말 싫지만..) 힘이 많이 떨어진.. 노장 투수였다..

그런데 왜 교체를 하지 않은 것인가..?
의외로 한기주의 부상이 큰 경우이거나 조감독이 여전히 그를 믿지 못하기 때문이다.

두 경우 모두 선수의 몸상태에 솔직하지 못하고 그에 대한 제대로 된 처방을 내리지 못한 감독은
그 능력을 의심해봐야 한다고 본다.

우선 한기주의 상태를 속시원하게 밝혀라.
그리고 그에 맞는 처방을 실행하는 모습을 팬들에게 보여줘라..
프런트의 삽질로 마무리 밖에 못한다 할지라도..
팬들이 한기주 선수에게 거는 기대나.. 그가 가지고 있는 능력은 충분하기 때문이다..
(팬들이 첫꼴찌의 충격을 벗어나게 해준 2006년의 4강은 그의 팔에서 시작되었다는 점에서..
그의 능력이 증명된다고 본다.)

만약 한기주의 부상이 심각하다면 2군으로 내려 완치가 될 수 있도록 하고..
2군의 선수중 하나를 1군으로 기용해야 하는 게 아닌가..?
기아가 언제 그렇게 선수층이 두터웠다고.. 쓸수도 없는 선수를 1군에 계속 두고 있는지...

그리고 마무리 한기주에 대한 믿음이 사라졌다면..
팬들이 원하는 선발로 전환할 수 있는 그런 훈련을 시키던지 하고..
마무리 대안에 대한 고민과 실행에 옮겨야 하는 게 아닐런지...


그러나 띄엄띄엄 야구를 본 제 눈에는
이도저도 아닌 투수 운용에
교체 타이밍 미스로 게임을 놓치는 감독의 모습만 보일 뿐이다.

그러면서.. 자신이 키운 제자들을 받아들이기 위해
기아 구단의 미래를 팔아먹는 조 감독이 싫다...




P.S. 오늘 전병두가 엘지전 선발로 나온다고 하고..
김성근 감독은 승패에 상관없이 경험삼아 내보낸다는 이야기를 할 정도로..
여유를 주고 있다.. 뭐 압도적인 1위의 여유라 할 수 있겠지..

만약 김성근 감독의 원포인트 레슨으로 오늘 전병두 선수가 잘 던져 준다면..
아마.. 조 감독의 입지는.. 더 좁아질 듯 하다..
그가 데려온 선수는 뭐 계속 삽질 중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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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Icon 세계의빛| 2008/05/07 14:17 | PERMALINK | EDIT/DEL | REPLY
개인적으로 하루 빨리 이성우 선수의 포수 마스크 쓴 모습을 보고 싶군요. 얼마나 가능성있는 인재를 데려오려고 전병두 선수를 보낸 건지 확인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테니까요. 오늘은 이범석 vs 윤성환인데... 어제처럼 이겨도 기분이 별로고, 져도 착잡한 그런 경기가 될듯 합니다.
BlogIcon 개구리발톱 | 2008/05/07 15:12 | PERMALINK | EDIT/DEL
얼마나 대단한 포수인지 지켜 볼거긴 합니다..
그나저나 어제 경기는 3회동안 열심히 던지신 대진옹이 패전이었다는 점에서 기분이 매우 안 좋았습니다.
(비록 퇴근 시간과 맞물려 투구를 전혀 보지는 못했지만요..)
BlogIcon 날쟈 67번♬| 2008/05/07 14:50 | PERMALINK | EDIT/DEL | REPLY
막눈인 제가 봐도 투수 누가 괜찮구나~판단이 되는데 감독은 안되나 보네요;
별별 기사가 나오는 이 시점에서 감독은 말도 없고~
도대체 언제까지 기다려야하나요 ㅜㅜ
한기주는 제대로 된 해명 좀 듣고 싶어요~
BlogIcon 개구리발톱 | 2008/05/07 15:12 | PERMALINK | EDIT/DEL
나아아중에..
스포츠 신문 기자들이 --카더라 하면서 쓰기 좋은 기사거리가 되겠죠...
BlogIcon kid| 2008/05/07 15:21 | PERMALINK | EDIT/DEL | REPLY
진심입니다...

한기주 저희(롯데) 주시면 안되겠지요..?? ㅜ,.ㅜ

지나가던 롯데 팬.. (__)
BlogIcon 개구리발톱 | 2008/05/07 15:26 | PERMALINK | EDIT/DEL
이대호나 강민호 주시라고 하면 주시겠어요..?

다만.. 조감독이 맘에 안든다고.. 다른 팀에 팔아버릴까 걱정인 기아팬들에게 이런.. 리플은.. --;;;

그나저나.. 정말 이런 걱정을 하게 만드는 조감독 싫어요..
BlogIcon kid | 2008/05/07 16:07 | PERMALINK | EDIT/DEL
압.. 이거 기분 나쁘시라고 단 글은 절대로 아닙니다.
어제 임경완선수.. 세이브 날리는거 보고.. 너무 마음이 아파서..

살짝 생긴 욕심에 단 댓글이었습니다. ㅜ,.ㅡ

한 2년뒤에 저희 '로'감독님 빌려드릴까요..?? (__) 텨텨텨...
BlogIcon 개구리발톱 | 2008/05/07 18:05 | PERMALINK | EDIT/DEL
뭐 기분 나쁘진 않지만..
정말 한기주마저 트레이드 블록에 올려지는게 아닐까 하는 불안감은 듭니다..
BlogIcon 세계의빛| 2008/05/07 15:35 | PERMALINK | EDIT/DEL | REPLY
대진옹 이전에 임준혁 선수가 올라와서 양현종 선수 자책점 2점 올려주고 이닝 마무리 했습니다. 그 다음부터 대진옹이 올라오셨는데, 8회초까진 잘 막아주셨으나... 3이닝은 무리셨는지 9회초에 무너지신 거죠. 데이터 야구 하시는 분이, 대진옹이 구위가 떨어지는 시점에 대한 데이터는 아직 수집을 못하신 모양인지...
롯데는 마무리 문제가 시급한가 보군요... 한기주 선수까지 요청을 하시다니...^^ 임경완 선수가 쓴 보약을 많이 들이킨 만큼 더 좋아지겠지요. 정 급하시면 아쉬운 대로 장문석 선수와 나승현 선수 트레이드 어떤가요?ㅎㅎ
BlogIcon 개구리발톱 | 2008/05/07 15:47 | PERMALINK | EDIT/DEL
임준혁이 올라와서 던진 초구를 박석민이 안타를 쳐서 실점하는 거까지 보고 뇌이놈 중계 창을 닫은 거 같아요..

퇴근 직전에 대진성이 올라와서 던지는 것을 문자중계로 확인했구요..

뭐 9회초에도 대진성을 올린 것을 뭐 잘 생각해주면 이해해줄수도 있겠지요.. 그러나 이제껏 그 양반 한 행태를 보면 이해 안 해줄겁니다..

장문석 <--> 나승현.. 좋네요.. 그러고 보니 어제 퇴근 버스 안에서 뎀비로 사직경기 역전 되는 장면을 보면서 갔었군요.. 남의 일 같지 않았습니다.. --;;
BlogIcon kid | 2008/05/07 16:10 | PERMALINK | EDIT/DEL
뭐.. 제 맘대로 되는건 아니지만.. 배장호 선수가 있으니..
불펜에 퍼올리는 투수 셋은 좀 많다는 생각은 나름 하고 있습니다만..
로 감독님 의중이야.. 선수들 믿는 것이니.. 저희도 믿고 따라야지요..

아고고고..

기아도 잘했으면 좋겠습니다.

가을에 만나서 같이 야구했으면 좋겠습니다. (__)
BlogIcon 개구리발톱 | 2008/05/07 18:06 | PERMALINK | EDIT/DEL
음 기아 불펜에서 퍼올려지는 투수는 도대체 몇인지..?
아무튼.. 롯데 올해 분위기 좋네요..
꼭 가을에 야구했으면 하네요...
땡땡| 2008/05/08 08:23 | PERMALINK | EDIT/DEL | REPLY
우리나라에서 당장 ML가도 통할선수는 딱 하나 한기주밖에 없다. 직구는 99% 150km를 상회하고 커브도 140km를 웃돌고... 스피드만 갖고 판단하는게 아니라고 늘상 얘기하지만 다 헛소리다... 한기주는 무조건 구위에서 최고다 두말할 필요도 없다. 이래서 우리나라 감독들은 자질이 없는거다.
BlogIcon 개구리발톱 | 2008/05/08 09:30 | PERMALINK | EDIT/DEL
그럼 코치진들도 외국인으로만 해야할까요...?
BlogIcon kid| 2008/05/08 09:16 | PERMALINK | EDIT/DEL | REPLY
어쩌죠..?? 무지하게 전병두 잘 던져 버렸던데요.. ㅡ,.ㅡ;;;;;;;
BlogIcon 개구리발톱 | 2008/05/08 09:29 | PERMALINK | EDIT/DEL
어제 띄엄띄엄 잠실 중계를 봤었는데..
투수에게 포수가 얼마나 중요한지 실감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뭐 제구가 안되는 것은 똑같았던것 같기도 하고 이대형을 견제사로 잡아낸 게 컸던 것 같아요.
타자들이 점수를 많이 뽑아준것도 편하게 던질 수 있었겠죠..

경기후 김성근 감독의 단점 하나를 경기 중에 고쳤다와.. 선발 로테이션으로 돌리겠다라는 인터뷰 내용에서 전병두 개인으로서는.. 이번 트레이드가 정말 좋은 기회라는 생각이 드네요..

다만.. 기아팬으로서는 가슴 아플 뿐이구요..
...| 2008/05/17 02:38 | PERMALINK | EDIT/DEL | REPLY
선수 개개인에 스타일등 팀에 맞는 부분이 있는 것 아닌가요? 언듯 선동열감독이 올림픽 예선에서 한말.. 물론 신문 인터뷰에서 봤을 뿐이지만, 한기주/류선진 모두 탐난다고.. 다만, 가능성은 있지만, 한기주는 부드럽지 않다고.. 힘으로 던진다고.. 한기주 한국 야구의 기둥이 될 수 있는 선수구요.. 그리고 또 뭐냐.. 내돈 준거아니니까 전혀 아깝지 않습니다. 물론 농담이구요.. 좀더 연마해서 더 좋은 선수가 됬으면 하겠지만, 그건 결국 자신이 깨우쳐야 할 것이고.. 우격다짐이어도 그게 자신의 스타일이라고 생각하면 그 생각이 바뀌기 전까지는 자신있게 갔으면 합니다. 최악이지만, 만약.. 만약이지요.. 그가 금년 일년만 던질 수 밖에 없는 일이 발생해도, 전 그를 죽을 때 까지 기억하렵니다.. 자신있게 간다면.. 자신의 스타일.. 그게 중요합니다.모두가 송진우가, 이종범이, 이승엽이 ,양준혁이(거의 레전드급) 될 수 없는 것이고 다만 자신을 지켜가면서 최선을 다하길 바랄 뿐입니다.. 그리고... 전병두는 저도 유감입니다.. 그도 한때는.. 물론 지금도.. 최고의 좌완투수가 될 가능성이 있다는 얘길들었는데..언듯.. 두산에서 트레이들 될 때도 유망주.. 지금도 유망주로 에스케이로 갔다는 얘길 들었습니다.. 항상 본것은 아니지만.. 정말 매력적인 투수임에는 틀림없을 것 같습니다.. 좌투수고.. 150이상 나오고.. 아직 젊고.. 타이거즈를 떠났어도.. 건투를 빕니다.. 이미 지난일 다만 잘되서도 타이거즈를 만나면 살살해주길 바랄 뿐이죠.. 송진우가 대단한 선수임에는 틀림없지만.. 40이되어도 투수를 할 수 있다고 보여준 것 아닙니까.. 그래서 더 훌륭하긴 하지만.. 전병두/한기주 모두 선수생활을 포기하기 전까지는 아직 미완의 대기니까.. 언젠가는 더 멋진 모습 보여주겠죠..
BlogIcon 개구리발톱 | 2008/05/19 02:42 | PERMALINK | EDIT/DEL
네.
선수 개인에게 더 좋은 일임에도..
팀을 응원하는 팬의 입장에서는..
왜 우리팀은 그 선수에게 그걸 못해줬지 하는 아쉬움은 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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