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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타격의 문제점 중 하나가 3루에 간 주자를 불러들이지 못한다는 것일겁니다..
아무래도 찬스 상황에서 많이 떨리는 건 사실이겠지요..
기아 신인 투수들의 새가슴은 이미 여러해 동안 기아 팬들을 괴롭혀 왔는데..
이제 그것을 능가하는 타자들의 소심함이 시작되었나봅니다..

얼마나 소심함으로 무장하였는지 istat.co.kr의 기록실에서 자료를 찾아보았습니다.
(기록실 열때 마다 포인트가 차감되는군요.. 이제 아이스탯 포인트 없어서.. 못열어보겠다는..)

우선.. 타격 비율 자료입니다.

                  AVG     OBP     SLG     OPS
주자          0.235  0.297  0.294  0.591  
없음          0.263  0.331  0.365  0.696  
1  루         0.337  0.375  0.422  0.797  
2  루         0.295  0.466  0.455  0.920  
12루         0.235  0.297  0.294  0.591  

3  루         0.167  0.419  0.278  0.697  
13루         0.333  0.350  0.333  0.683  
23루         0.100  0.217  0.150  0.367  

만루          0.000  0.000  0.000  0.000  


1. 한마디로 처참하군요..
   그나마 수비 포진이 공격에 유리한 1,3루에는 그나마 높은 상태인 걸 볼 수 있습니다만..

2. 만루에서 점수가 나기 좋아 보이긴 합니다.
   그런데 기아 타자들은 그걸 온 몸으로 거부합니다.
   13타석에 13타수 무안타입니다..
   그리고 5삼진 그거 2개는 덤입니다. --;;

   이제 기아 상대하는 팀들은 만루 채워놓고 해주시면 완봉도 가능하실 듯 합니다..

3. 주자 3루에 있을 때 안타를 친 타자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장성호 4안타 (이중 3개가 2루타),
    김선빈 2안타 (특히 주자 1,3루에서 2타수 2안타.),
    이용규, 김원섭, 이종범, 김주형 1안타

   그리고 없습니다..

4. 주자 3루에 간 이후 타점은 21타점입니다만
    이중 8타점은 장성호의 몫입니다.
    전체 타점은 40타점입니다.
    (아이스탯에서 주자 상황별 득점은 안 나와서 잘 모르겠습니다.)

5. 주자 3루에 있을 때 희생플라이 4개, 희생번트 1개 나왔습니다.

6. 그리고 기아 팀홈런 총 6개중 4개는 솔로홈런, 2개는 주자 2루에 놓고 나온 것입니다.
   
   (쓰리런이나 만루 홈런 나오면.. 기아팬들은 대규모 포인트 방출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에잇 그만 쓸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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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됐든 남들은 보통 16년을 하는 학생 생활을

25년째 하고 있다..

길긴 무지하게 길군.

이제 그 생활을 끝내고자 마지막 피치를 올리고 있기는 한데.. 걱정이다.

과연 끝맺음을 잘 할 수 있을까..?

아니.. 잘하는 것을 떠나.. 끝을 낼 수 있을까..?


머릿속에서는 이미.. 졸업을 하고 그 이후에 할 일들을 잔뜩 생각하고 있는데..

부질없다는 생각이 들 뿐이다..


왜냐하면.. 논문이라는 큰 산이 앞길을 가로 막고 있기 때문...--;;

논문을 쓸 실험 결과들은 정리하려면 하루 종일이 꼬박 걸리는데..

자꾸 돈버려 시간버려 쌓아놓은 쓰레기더미인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자신감은 늘 상실 모드..


그나저나 남들은 다 넘어가는 산인데.. 난 왜 이리 힘이 드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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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산에 다녀왔습니다.. --;;

봄꽃을 많이 볼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별로 없더군요...

아마 내 눈에 안 뜨인 거겠죠..

돌핀샘을 찾아 간다고 갔는데..

아무 생각 없이 움직이다 보니.. --;;;

한참을 경사면을 따라 헤매다가 결국 거기를 못찾고 내려왔습니다..

D300 무겁더군요... 착 감기는 셔터음은 정말 좋더군요..

그나저나.. 제 노트북에서는 이미지 처리 하는데 심하게 버벅되는군요.. --;;

이거 사면 노트북도 사야 되나..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진은 노루귀 입니다...

꽃이 진 후 나오는 잎이 노루의 귀를 닮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지요..

천마산에 참... 많더군요...

<천마산 가는 법>

보통 청량리에서 165번 버스를 타고 가서 종점에서 내리는 경우로 가는게 일반적입니다만..

덕소가는 지하철역중 도농역에서 내려도 165번을 탈 수 있습니다..

청량리에서 서울, 구리를 빠져나가는데 신호등이나 교통 정체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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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newsnjo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263

한동안 구독해 보던 복음과 상황 최근호의 주제가

바로 한 이 포스트의 제목 "한 창조론자의 ‘회심’을 옹호하며" 이다.

내가 본 바로는 한국 창조과학회 회원 교수님들 중 그나마 과학적인 견해를 가지고 창조론에 접근하셨던 극소수 분 중의 한분이 바로 이렇게 회심을 공개적으로 선언한 분이다.
(여러 번의 강의를 들었던 기억이......)

그런 그 분이 창조론에 대한 연구를 하기 위해서 캐나다로 간다는 소식을 들었던 것 같은데...
연구의 결과가 창조론, 즉 젊은 지구 가설에서의 회심이었나 보다.
그리고 현대과학에서 연구되는 대로 우주와 지구의 기원이 맞을 가능성이 높은 인정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렇다고 진화론자로의 회심은 아닌 듯 하다. 다만 오랜 지구 창조론이나 유신론적 진화론으로 생각을 바꾼 듯 보인다.

특집 기사들로 이루어진 글들을 읽으며 포스팅하게 된 화두를 만들어 준 부분은

나는 창조에 대한 신앙은 기독교 신앙에 있어서는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것은 적어도 근대의 진화론 논의를 통과한 것이어야 한다. 마치 다윈이 존재하지 않았고, 20세기 내내 일어난 생물학과 자연과학의 엄청난 성과가 하나도 없었던 것처럼 창조를 이야기할 수는 없다. 때늦은 감이 있지만, 기독교권의 대응이란 것이 이참에 진일보 할 수 있는 기회가 열리면 좋겠다.
http://www.newsnjo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264

사실 그간의 기원에 대한 교회의, 아니 한국 교회의 입장은 어느 무엇으로도 뚫을 것 같지 않은 단단한 근본주의로 무장되어 있다. 하지만, 이렇게 보수적이었기에 과학의 발전을 반영한 논리를 개발하지 못한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작금의 현실은 무조건 믿음을 강요하면서 현대 과학이 이루어 놓은 업적을 모두 무시해버리는 무식의 소치를 보이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아니 오히려 목회자 자신이 잘못 이해한 과학적 사실을 자랑스럽게 창조의 증거로 제시하기까지 한다.

정말 기독교 신앙에 있어서 창조라는 사실이 중요하다고 여긴다면 이런 방식으로 믿음을 강요하는 것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고 본다. 가장 강력한 믿음이란 지적인 동의가 수반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오히려 창조에 대한 강요된 믿음은 기독교 신앙에서 중요한 기원의 부분을 그렇지 않게 만들어버리고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사실 나에겐 아무런 대안이 없는 것이 사실이다. 다만 학문간의 통합을 주장하는 통섭이라는 단어가 여기에 적절하리라 생각된다. 기존의 신학과 과학의 전투적 관계의 청산이 필요하다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앞서 화두에서 언급된 것처럼 하나님의 창조라는 사실을 근본주의적 안경으로만 들여보던 지금의 모습을 벗어나 현대 과학에서 이루어진 많은 실험 결과를 안경을 삼아 그 증거를 찾아야 할 것이다.
 

 

젊은 지구론, 오랜 지구론, 유신론적 진화론이 어떻게 다른가요?
http://www.newsnjo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265

창조론자들은 크게 젊은 지구론, 오랜 지구론, 유신론적 진화론 세 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이 세 가지 입장은 모두 창조주 하나님과 성경의 권위를 인정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다만 세부적인 창조의 방법을 다르게 이해한다는 점에서 크게 나뉜다. 

젊은 지구론자들은 하나님이 초자연적인 방법으로 우주를 창조하셨다고 믿는다. 지구 역사에서 유일한 전 지구적 격변은 노아의 홍수이며, 이로 인해 대부분의 지층과 화석이 형성되었고, 지구의 나이를 1만년 이내라고 본다. 이들은 현대 우주론의 표준 모델인 대폭발 이론이나 현대 과학이 절대 연대 측정법으로 인정하는 방사성 동위원소 연대측정법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창조과학자들이 대표적인 지지자들이다. 이들이 근거로 삼는 것은 성경의 문자적 해석이다.

오랜 지구론자들은 하나님이 자연적인 방법과 초자연적인 방법을 둘 다 사용해서 창조했다고 본다. 하나님의 창조를 전제하면서 이들은 현대의 과학으로 설명할 수 있는 영역은 자연적인 방법으로, 그렇지 못한 영역은 초자연적인 방법으로 설명하려고 한다. 창조론들 중에서 진행적 창조론이나 지적설계론, 18세기 영국에서 유행했던 자연신학적 접근이 여기에 해당한다. 이 입장은 하나님이 어디까지 초자연적인 방법으로 창조하셨고, 어디서부터 자연 법칙을 따라 창조하셨는지를 판단하는 것이 쉽지 않다는 문제가 있다.

유신론적 진화론자들은 하나님이 현대 과학이 말하고 있는 바와 같은 과정을 통해 자연적인 방법으로 창조했다고 주장한다. 이들은 하나님이 대폭발이라는 과학적인 법칙을 따라 우주를 창조했고, 화학진화의 과정을 통해 최초의 생명체가 출현하게 했으며, 자연선택이라는 자연의 법칙을 따라 현재와 같은 다양한 생명 세계를 창조하셨다고 본다. 유신론적 진화론자들의 입장은 창조주를 인정한다는 점을 제외한다면 자연주의자들의 주장과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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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없는 세상(양장) 상세보기
앨런 와이즈먼 지음 | 랜덤하우스코리아 펴냄
인간이 없는 세상이 어떻게 변화하는 지 보여주는『인간 없는 세상』. 이 책은 어느 날 갑자기 인류가 사라지면 어떤 일이 생기는지에 대한 질문과 그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여행을 담은 것으로 인류가 지구상에 남겨야 할 유산에 대한 고찰과 인류가 사라진 후 세상을 생생하게 그려낸다. 《인간 없는 세상》에서는 인류가 누리는 현재의 일상 뒤에 숨겨진 인간의 오만함과 진실, 위태롭게 지탱되고 있는 세상에 관하여 역사와

인간 없는 세상 연대기

우리가 사라진 후, 지구는 어떤 변화를 겪게 될 것인가? 이 세상에서 인류와 함께 사라져갈 것은 무엇이며, 우리가 이 세상에 남기게 될 유산은 무엇인가?

2일 후 | 뉴욕의 지하철역과 통로에 물이 들어차 통행 자체가 불가능해진다.
7일 후 | 원자로 노심에 냉각수를 순환시키는 디젤 발전기의 비상연료 공급이 소모된다.
1년 후 | 무전 송수신탑의 경고등이 꺼지고 고압전선에 전류가 차단된다. 이렇게 되면 고압전선에 부딪혀 매년 10억 마리씩 희생되던 새들이 더 살기 좋은 세상을 만나게 된다.
3년 후 | 난방이 중단됨에 따라 몇 해의 겨울을 거치며 갖가지 배관들이 얼어터진다. 내부가 수축과 팽창을 거듭하면서 건물이 손상된다. 예컨대 벽과 지붕 사이의 이음매에 균열이 생긴다. 도시의 따뜻한 환경에 살던 바퀴벌레들은 겨울을 한두 번 거치는 동안 멸종된다.
10년 후 | 지붕에 가로세로 18인치의 구멍이 나 있던 헛간이 허물어진다. 사람 없는 집은 대부분 50년, 목조가옥이라면 기껏해야 10년을 못 버틴다.
20년 후 | 고가도로를 지탱하던 강철기둥들이 물에 부식되면서 휘기 시작한다. 파나마운하가 막혀버리면서 남북 아메리카가 다시 합쳐진다. 우리가 즐겨 먹던 일반적인 밭작물들의 맛이 지금 같지 않은 야생종으로, 그러니까 인간의 입맛에 맞게 개량되기 전 상태로 되돌아간다.
100년 후 | 지금 지구상에 남아 있는 코끼리들은 상아 때문에 죽임을 당하는 일이 없어지면서 개체수가 스무 배로 늘어난다. 반면 너구리, 족제비, 여우 같은 작은 포식자들은 인간이 남긴 생존력이 엄청나게 강한 고양이 등에 밀려 개체수가 오히려 줄어든다.
300년 후 | 흙이 차오르면서 넘쳐흐르던 세계 곳곳의 댐들이 무너지기 시작한다. 강 삼각주 유역에 세워진 미국의 휴스턴 같은 도시들은 물에 씻겨나가 버린다.
500년 후 | 온대지역의 경우 교외는 숲이 되어버리면서 개발업자나 농민들이 처음 보았을 때 모습을 닮아간다. 알루미늄으로 된 식기세척기 부속과 스테인리스스틸로 된 조리기구가 풀숲에 반쯤 덮인 채 있다. 그것들의 플라스틱 손잡이는 본체에서 떨어져 나왔어도 여전히 멀쩡하다.
1천 년 후 | 뉴욕 시에 남아 있던 돌담들은 결국 빙하에 무너지고 만다. 인간이 남긴 인공구조물 가운데 이때까지 제대로 남아 있는 유일한 것은 영불해협의 해저터널뿐일 것이다.
3만 5천 년 후 | 굴뚝산업 시대에 침전된 납이 마침내 토양에서 전부 씻겨나간다. 이에 비해 카드뮴은 완전히 씻겨나가기까지 7만 5천 년 세월이 걸린다.
10만 년 후 | 이산화탄소가 인류 이전의 수준으로 떨어진다(좀더 걸릴 수도 있다).
25만 년 후 | 금속 케이스가 일찌감치 부식된 플루토늄 핵폭탄의 플루토늄 수준이 지구의 자연적인 배경복사 수준으로 떨어진다.
수십~수백만 년 후 | 플라스틱을 분해할 수 있는 미생물이 진화한다.
1억 20만 년 후 | 인류가 남긴 청동 조각품은 아직도 형태를 알아볼 수 있다.
30억 년 후 | 우리가 상상하지 못할 모습이겠지만 갖가지 생명체가 여전히 지구상에 번성할 것이다.
45억 년 후 | 미국에만 50만 톤 있는 열화우라늄-238이 반감기에 이른다. 태양이 팽창함에 따라 지구가 뜨거워지기 시작한다. 적어도 10억 년 동안은 지구 최초의 생물을 닮은 미생물이 다른 어느 생물체보다 오래 남을 것이다.
50억 년 이후 | 죽어가는 태양이 내행성들을 다 감싸면서 지구는 불타버릴 것이다.
영원히 | 우리가 남긴 라디오와 텔레비전 방송 전파는 계속해서 외계를 떠돌아다닐 것이다.

뒷표지에 적힌 인간 없는 세상의 연대기가 눈길을 끄는 책이다.
일부 극단적인 환경론자들은 인간멸종까지 주장할 정도로 인간이라는 존재가
지구 전체에 끼치는 해악은 이루 말할 수 없고..
그것의 증가 속도는 최근 100여년 동안 급속도로 빠르게 되었다.
이 책은 이러한 해악과 증가 속도에 대한 진지한 고민에 의해 탄생된 것이라는 생각한다.

책에서 소개된 지구상의 여러 곳의 모습 중에서 가장 충격적(?)인 곳 중 하나는
사람들이 버린 플라스틱이 어마어마한 넓이로 펼쳐져 있는 태평양의 일부분이었다.
절대 썩지 않는 그래서 절대 반환경적인 플라스틱들로 이루어진 섬은..
그 자체로 생태계에 큰 위협일 뿐 아니라..
플라스틱 사용에 대한 규제가 없다면 그 위협은 증가되기 때문이다.

실험이 주된 업인 나의 작업에는..
수많은 플라스틱으로 된 도구들이 있고..
그런 플라스틱들은 너무 쉽게 버려지고 있고..
그것이 그렇게 흘려들어가지고 있다..

이산화탄소의 증가,
플라스틱 사용의 증가,
목장이나 기타 목적으로 파괴되는 열대 우림,
인류가 만들어놓은 가장 깨끗한(?) 그러나 가장 위험한 에너지원 원자력의 방사능......

지구를 위협하는 수많은 도구들을..
아무렇지 않게 당연하게 사용하는 우리의 삶에 대해
다시 한번 돌아보게 만드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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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sha| 2008/04/06 12:55 | PERMALINK | EDIT/DEL | REPLY
인간이 사라져도 생태계는 알아서 잘 돌아간다. 동물보호 그린벨트 이런것들 다 필요 없다. 오히려 인간이 사라져주는 게 지구에게 더 도움이 되는지도 모른다. 자신을 살려준 포도나무 잎을 뜯어먹다 자멸한 사슴의 이야기를 아는가? 우리는 그와 다르지 않을 것이다. 끝없이 자원을 낭비하고 지구를 파괴시키다 결국 멸종되겠지- 우주의 시선에서 급히 짧은 때만 지나면 지구는 다시 회복될 것이다.
BlogIcon 개구리발톱 | 2008/04/06 18:45 | PERMALINK | EDIT/DEL
인간이 사라져도 잘 돌아가겠지만 인간이 사라진 세상에 인간이 남겨놓은 문명의 모습들로 인해서 이런 생태계의 자연 치유력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게 이 책에서 이야기 하는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대표적인 예가 말씀드린 플라스틱이고 원자력이지요.
인간이 사라지기 전에 원자력 발전소를 정지시키지 않았다면 계속 돌아갈 테고 그로 인해서 일어난 사고들은 국지적으로는 엄청난 영향을 주게 되는 것이겠지요..
그역시 우리가 주의하여 지켜줄 부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김희성`| 2008/04/06 13:40 | PERMALINK | EDIT/DEL | REPLY
인간없는 세상..
인간을 제외한 지구의 모든 생명체들이 찬성할 일이겠네요
BlogIcon 개구리발톱 | 2008/04/06 18:46 | PERMALINK | EDIT/DEL
아마 우리 몸 속에 기생하는 생명체들은 별로 좋아하지는 않을 것 같아요...
망아지| 2008/04/06 16:53 | PERMALINK | EDIT/DEL | REPLY
공상과학. 재미로만 읽자
BlogIcon 개구리발톱 | 2008/04/06 18:49 | PERMALINK | EDIT/DEL
공상과학이라기 보다는 예측 가능한 시나리오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인간만 사라진다는 가정 자체가 공상과학적 요소이긴 합니다만..

그리고 재미로만 읽기에는 환경 자체에 주는 인간의 해악이 너무 큰게 사실이지요..
장난해?| 2008/04/06 18:28 | PERMALINK | EDIT/DEL | REPLY
바퀴벌래는 인류이전부터 생존하던 생물채이고 파나마 운하가 아메리카?? 죽겠네.. 10줄도 안읽었는데 눈베렸다..
초딩이 쓴책광고인가? ㅡㅡㅋ
empty | 2008/04/06 18:50 | PERMALINK | EDIT/DEL
수에즈 운하랑 헷갈리나? 걍 죽으시죠. 파나마 운하가 아메리카 중간에 없으면 어디에 있을까요?
BlogIcon 개구리발톱 | 2008/04/06 18:52 | PERMALINK | EDIT/DEL
바퀴벌레 이고.. 생물체 입니다..
그리고 도시에 사는 바퀴벌레 종들의 경우는.. 겨울의 추이에 대비하는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충분히 유추 가능하지요.
또 파나마 운하가 남북 아메리카를 가르고 있는 운하가 아니면 무엇인지 궁금하군요...
Arti | 2008/04/07 02:18 | PERMALINK | EDIT/DEL
ㅋㅋㅋ...당신 초딩이지...?...ㅋㅋㅋ
asiale| 2008/04/06 19:22 | PERMALINK | EDIT/DEL | REPLY
인간이 남긴 전파신호도 몇백년지나면 잡음에 불과할정도로 신호가 약해지고.. 몇천년지나면 사라진다고 하던데요.. 여기선 아니네..
BlogIcon 개구리발톱 | 2008/04/06 21:09 | PERMALINK | EDIT/DEL
해로운 감마선과 자외선보다 훨씬 긴 파장인 무전의 전자기파는 팽창하는 우주 속에서 빛의 속도로 뻗어나간다. 그럴 때 전자기파의 세기는 팽창하는 우주 속에서 빛의 속도로 뻗어나간다. 그럴 때 전자기파의 세기는 거리의 제곱에 반비례한다. 이를테면 지구에서 1억 킬로미터 떨어진 곳까지 나아갔다면 5000만 킬로미터일 때에 비해 힘이 4분의 1로 떨어진다는 것이다. 그렇긴해도 전자기파가 없어지지는 않는다 전파는 팽창하는 우주에서 전달되는 동안 우주의 먼지에 부분적으로 흡수되기 때문에 신호가 더욱 약해진다. 하지만 그래도 계속 나아간다.

이렇게 전파에 대한 설명은 나와있네요..
BlogIcon tanato| 2008/04/06 20:43 | PERMALINK | EDIT/DEL | REPLY
바퀴가 사라진다는건 좀 애매하네요 =_=)a
BlogIcon 개구리발톱 | 2008/04/06 21:11 | PERMALINK | EDIT/DEL
바퀴벌레의 알려진 생명력을 대입하면 좀 이상한 부분이긴 합니다.
그런데 바퀴벌레 종류가 전세계적으로 4,000종에 이르고 여기서 멸종할 것이라 추정한 바퀴벌레의 종류가 도시의 따뜻한 온도에 적응한 종으로 보았기 때문에 겨울을 넘기지 못한다면 그 종은 멸종할 가능성이 높겠죠..
양양이 | 2008/04/07 00:06 | PERMALINK | EDIT/DEL
모든 바퀴가 아닌 "도시의 따뜻한 환경에서 살던 바퀴벌레들" 이라고 했지요. 결국 지나치게 편하게 기대어 살던 바퀴에 대한 내용같습니다. 전제적인 바퀴벌레가 아닌...
쿠키드| 2008/04/07 01:08 | PERMALINK | EDIT/DEL | REPLY
항상 머리로 생각해왔던 것을 책으로 쓴게 있다니 놀랍네요.
인간이 한번에 사라진다면 생태계는 복원되고, 지구는 다시 생명이 넘치는 곳이 되겠지요.
이것은 그냥 공상일 뿐이겠지만 가끔 그렇게 되는 것이 지구의 미래를 위해 더 좋은게 아닌가 생각이 들더군요.
하지만 잘 복원된 생태계를 감상할 인간마저 없어져 버린다면 그 의미를 찾기가 쉽지 않겠지요.
BlogIcon 개구리발톱 | 2008/04/07 22:50 | PERMALINK | EDIT/DEL
전 지구적으로 번성하던 많은 생물들이 순식간에 멸종이 일어났던 것처럼 인간도 그런 큰 역사의 흐름 가운데서 흘러가겠지요.
그리고 꼭 인간이 봐야 생태계가 의미 있는 것은 아닌 것 같아요. 그냥 인간도 생태계의 다른 구성요소와 같은 정도의 영향력만 행사한다면 인간이 없어지지 않고도 생명이 충만한 지구가 될 수 있겠지요.
robot| 2008/04/07 02:50 | PERMALINK | EDIT/DEL | REPLY
히스토리 채널 보구 싶네.....

그와같은거 방영한다던데....
BlogIcon 개구리발톱 | 2008/04/07 22:50 | PERMALINK | EDIT/DEL
책 날개에는 이 책으로 영화화 한다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볼만한 다큐영화가 될 것 같습니다.
| 2008/04/07 10:49 | PERMALINK | EDIT/DEL | REPLY
비밀댓글 입니다
BlogIcon 개구리발톱 | 2008/04/07 22:51 | PERMALINK | EDIT/DEL
부족한 글에 칭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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